아톤(158430), 급등세 기록하며 52주 신고가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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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158430)은 최근 주가가 21.10%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핀테크 보안 솔루션과 간편인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금융 플랫폼 업체로, 신한은행, NH농협,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등 대형 금융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과 같은 증권사에 보안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여, 금융 보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톤의 주요 제품으로는 핀테크 보안 솔루션인 mSafeBox, mOTP, mPKI가 있으며, 휴대폰 인증 플랫폼 ‘PASS’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와 같은 종합 금융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이른바 스마트 금융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그리고 티머니 솔루션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하여 시장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회사의 최대주주는 김종서 외 33.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분기보고서(2024.09)에 따르며 금융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추세다.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 몇 거래일 동안 매도세에 비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뚜렷하게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특히 11월 13일에는 주가가 13.32% 상승하며 4,510원에 거래되었고, 이어 11월 15일에는 4.30% 상승하여 4,725원에 도달했다. 최근 강세가 이어지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아톤의 신뢰도가 상승하고 있다. 거래량 또한 일평균 200만 주를 넘어서는 등 활성화되고 있어,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지는 분위기다.

이와 함께 아톤은 최근 미국 유명 힙합 아티스트 제이지가 설립한 락네이션과의 협약을 통해 뮤직카우 미국법인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도 부각되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이러한 새로운 사업 기회는 아톤의 성장 잠재력을 더욱 증대시키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톤은 최근 시장에서의 급등과 함께 핀테크 보안주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타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아톤의 향후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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