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AI, 비트코인 3억 원, 이더리움 2800만 원 예측…“트럼프 복귀가 시장 상승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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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가 개발한 AI 모델인 ‘키미(KIMI)’가 2026년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가격 전망을 제시했다. 비트코인이 25만 달러(약 3억 5천 원), 이더리움이 최대 2만 달러(약 2,800만 원), 리플이 8달러(약 1만 1천 원)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각각 2.8배, 6.9배, 4.2배의 상승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키미는 미국의 규제 명확화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가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가 친암호화폐 정책을 펼칠 경우 투자의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리플의 XRP는 특히 지난해 알트코인 중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최근 SEC와의 법적 분쟁에서 사실상 승소한 이후 3.65달러에 도달하며 반등했다. 현재 XRP는 약 1.89달러로 거래되고 있으며, 키미는 연말까지 8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현재 약 8만 7,800달러(약 1억 2,500만 원)로, 여전히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알리바바 AI는 지정학적 변수를 고려할 때 비트코인이 25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플레이션 헷지 수요가 지속되고 있으며, ‘디지털 금’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더리움(ETH)도 긍정적인 전망을 받고 있다. 약 2,900달러 거래를 지속하고 있는 이더리움은 저항선인 5,000달러를 돌파하게 되면 최고 2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및 탈중앙화 금융(DeFi)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총 시가총액이 약 3510억 달러에 달해 강력한 시장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크립토 시장에서는 ‘맥시 도지(MAXI)’라는 밈코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도지코인을 패러디하며,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현재 프리세일 상태에서 MAXI는 약 0.0002801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환경 부담 또한 상대적으로 낮다.

알리바바 AI의 예측은 장기적인 암호화폐 강세장을 나타내지만, 많은 변수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의 법제도, 정책 변화, 경제 흐름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해야 높은 가격대 도달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AI가 제시하는 숫자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그 실현 여부는 여러 외부 변수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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