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마켓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주식: 게임스톱, 코인베이스, 에어비앤비, 인포매티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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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마켓에서 주목받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게임스톱은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로 Meme 주식의 대표격인 이 회사의 주가는 연장 거래에서 7% 상승했다. CNBC에 따르면, 게임스톱은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회사의 사업에 적합한지 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인 상황이다.

로쿠는 4분기 손실이 주당 24센트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40센트 손실보다 나은 성적을 내며 주가는 10% 상승했다. 로쿠의 12억 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11억 5천만 달러를 초과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 에어비앤비는 12% 상승했으며, 4분기 주당 73센트의 수익을 기록하고, 매출도 24억 8천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58센트 및 24억 2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약 1% 오르며 4분기 수익이 예상치를 초과했다. 암호화폐의 포스트-선거 랠리는 코인베이스에게 큰 거래 이익을 안겨주었다. 이 회사는 주당 4.68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문가 예측이었던 1.81달러를 크게 넘어섰고, 22억 7천만 달러의 매출도 전문가의 18억 8천만 달러 예상을 초과했다.

반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5% 하락했다. 2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71억 달러로, 전문가들이 예측한 72억 1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마지막 분기에서 수익과 매출 모두 예상치를 초과했다. 한편, 평점 플랫폼인 옐프는 4분기 주당 62센트의 수익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53센트를 초과했다.

트윌리오는 7% 하락했으며, 1분기 전망이 시장의 기대를 밑돌았다. 조정된 주당 수익은 88~93센트로 예상하며, 이는 99센트를 요구한 전문가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팔로 알토 네트웍스는 3% 하락했지만, 2분기 수익 및 매출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고데디는 3% 이상 하락하며 4분기 수익이 전문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다비타는 10% 하락하며 1년 동안의 수익 전망이 전문가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제시했다.

덱스콤은 2% 상승했으며, 4분기 매출이 전문가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드래프트킹스는 6% 이상 상승하며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레게트 앤 플랫은 자정 21센트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를 초과했다. 인포매티카는 1분기 전망이 부정적이어서 주가는 28% 하락했다.

이처럼 애프터 마켓에서 각 기업의 성과와 전망이 시장의 반응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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