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암호화폐 시장에서 언스테이크드(Unstaked)가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프리세일 단계에서 27배의 수익률을 예고하며, 이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더리움(ETH) 가격이 2,700달러를 향해 상승하고, 체인링크(LINK)가 새로운 활용 사례로 주목받는 가운데, 언스테이크드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언스테이크드는 단순히 시장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대신, 효율적인 도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언스테이크드는 15단계에 있으며, 75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웹3 자동화, 사용자 주도 거버넌스를 결합하고 있다. 이러한 조합은 전문가들이 2025년의 가장 유망한 장기 암호화폐로 언스테이크드를 꼽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더리움과 체인링크는 시장의 흐름을 따르지만, 언스테이크드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 랠리는 다시 한 번 상위 코인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더리움은 2,320달러에서 반등하며, 2,540달러를 넘어서고 강세 신호인 MACD를 만들어냈다. 자산의 상승 모멘텀도 커지고 있으며, 상대 강도 지수(RSI)는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거래자들은 2,650달러가 다음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후 2,780달러 또는 2,84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일반적으로 광범위한 시장 사이클을 따르는 특성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 흐름이 강력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언스테이크드와 같은 초기 단계 프로젝트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더 큰 상승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
체인링크의 경우, 채택이 깊어짐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은 예상보다 느리다. 체인링크의 CCIP 프로토콜이 솔라나(Solana)와 통합되어 19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연결하고 있으며, 일일 거래량은 6억 4백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났으나, 16.35달러에서 저항이 강하고 다음 큰 움직임은 20달러 또는 21달러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
언스테이크드는 기존 블록체인의 방식에 큰 변화를 주기보다는 블록체인이 실제로 더 유용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Twitter, Telegram, Discord 및 곧 Instagram과 같은 플랫폼에서 디지털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AI 에이전트를 설정할 수 있는 ‘지능의 증명'(Proof of Intelligence)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되고 있으며, 사용자에게 자동화를 통한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언스테이크드는 웹3 공간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든 에이전트는 조정 가능하게 설계됐다. 사용자는 에이전트 사용자화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신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에이전트 기능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거버넌스는 진정한 의미에서 부여됐다. 토큰을 보유한 사용자들이 업데이트, 플랫폼 규칙 및 사용 가능한 에이전트에 대해 투표할 수 있어 중앙 팀이 아닌 커뮤니티가 통제권을 가지게 된다.
언스테이크드는 초기 단계 프로젝트들 중에서도 재정적 기반에서 두드러진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75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금한 언스테이크드는 강력한 출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자산의 안정성을 위해 재정고를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계획은 새로운 코인들에서 흔히 보이는 급격한 가격 변동의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