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코스닥 상장 공모가 8500원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133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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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와 한혜진의 소속사로 잘 알려진 에스팀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의 상단인 85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2263개 기관이 참여해 기록한 경쟁률 1335대 1을 반영한 결과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99.9%가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점은 에스팀의 시장에서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낸다. 의무보유 확약에 대한 사전 합의도 이루어졌으며, 6개월 동안 보유를 확약한 기관은 27곳(1.19%), 3개월 동안은 123곳(5.44%), 1개월 동안은 141곳(6.23%), 그리고 15일 동안 하지 않겠다는 기관은 709곳(31.33%)에 달했다.

공모가 확정에 따라 에스팀이 모집할 공모액은 153억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738억원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뒤, 다음 달 6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국내 유망 디자이너 브랜드 인큐베이팅 투자 확대와 에스팀 플래그십 스토어 설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에스팀의 상장은 업계 내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스팀이 모델 에이전시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함에 따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패션 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팀의 상장은 앞으로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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