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에이프로테크가 베트남 호찌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IT 전문 기업 싸이버로지텍베트남과 AI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헬스케어, 스마트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에이프로테크의 AI 기반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프로테크 대표 남궁요는 이번 협약이 싸이버로지텍베트남이 물류 분야에서 쌓아온 AI 연구 성과를 국내 다양한 산업으로의 적용 및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두 회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산업 전반의 AI 혁신을 촉진할 수 있을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싸이버로지텍베트남은 2010년 한진해운의 IT 서비스 자회사로 출발해 현재 1000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운, 항만, 물류 분야에서 전문 IT 역량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이다. 최근 15년간 축적한 기술력으로 글로벌 선사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문영 법인장은 에이프로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별 정보 시스템 및 플랫폼 서비스의 기획과 개발에 있어서 당사의 물류 IT 성공 경험을 다양한 국내 산업으로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에이프로테크는 국내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대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풍부하며, 산업별 전문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 그룹을 통해 분야별 맞춤형 기획 및 컨설팅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는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실질적으로 도입되고 효과를 미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은 에이프로테크가 기존의 국내 시장에서 활동을 더욱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싸이버로지텍베트남이 자사의 기술력을 국내의 다른 산업에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업 간 협력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경제적 교류와 기술 협력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