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캡이 대량보유자인 최영천의 주식 보유 수 및 비율 변동에 관한 공시를 발표했다. 이번 변동은 개인 채무 상환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천은 2025년 6월 20일 기준 직전 보고서에서 11,511,624주를 보유하고 있었고, 이는 발행 주식의 43.13%에 해당한다. 그러나 최근 2025년 8월 6일자로의 보고서에 따르면, 그의 보유 주식 수는 11,302,172주로 줄어들었고, 권리 비율 또한 42.35%로 하락했다. 이로 인해 보유 주식 수는 209,452주 감소했으며, 변동 비율은 -0.78%에 달했다. 전체 발행 주식 수는 26,690,460주로 변동이 없다.
이번 주식 수의 감소는 개인 부채 상환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이는 에코캡의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로 작용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주식 보유 비율의 변동이 회사의 시장 신뢰도 및 개인 성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에코캡은 해마다 주식 등 대량 보유자들의 변동 사항을 공시하여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투명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 결정 시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에코캡의 주식 보유 현황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향후 주식 시장과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