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엑스플러스가 인기 IP인 ‘캐치! 티니핑’의 한정판 굿즈 세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굿즈는 어린이날을 맞아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닷컴’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총 5000세트 한정으로 제공되며, 어린이 고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플러스는 SAMG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티니핑’의 특성과 감성을 굿즈에 담으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각 제품은 엑스플러스의 정교한 제조 공정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단순한 캐릭터 상품을 넘어서 프리미엄 키즈 굿즈 시장을 겨냥한 고품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굿즈 세트는 ▲휴대폰 케이스(A16 모델) ▲그립톡 ▲레디백 ▲넥 스트랩 ▲갤럭시 테마 ▲스티커 ▲다이어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객은 휴대폰 케이스 또는 그립톡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 고객에게는 티니핑 전용 포토카드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엑스플러스 관계자는 “티니핑의 세계관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제작해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자 하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엑스플러스는 디즈니와 아디다스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에서 전통적인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티니핑 프로젝트에서 색상, 재질, 구조 등을 통해 티니핑 캐릭터가 상징하는 ‘사랑’과 ‘기쁨’의 요소를 정교하게 표현하여 디자인 해석력을 강화했다.
눈여겨볼 점은 이 굿즈가 출시되는 날인 27일 오후 7시에 유플러스닷컴의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인 ‘유플러스 LIVE’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는 ‘티니핑 월드 인 판교’ 입장권(부모 2매 + 자녀 1매)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플러스는 ‘캐치! 티니핑’ 굿즈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부모님에게는 퀄리티 있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티니핑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캐릭터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성 있는 상품 출시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