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젠바이오가 LG AI 연구원과 정밀 의료 AI ‘엑사원 패스 2.0’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상한가에 도달했다. 2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엔젠바이오는 전일 대비 450원(29.96%) 상승한 19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은 엔젠바이오의 진단 기술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엑사원 패스 2.0은 질병 진단 과정을 기존 2주에서 1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글로벌 AI 성능 평가에서 병리 진단 부문에서 최고의 정확도를 기록하며 이미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정밀 의학 분야에서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플랫폼에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탐지 모델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러한 통합은 임상 유전체 데이터와 병리 이미지 AI 분석을 결합한 멀티모달 정밀진단 시스템으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단일 진단 방식을 뛰어넘어 다각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훨씬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정밀 의료 분야에서의 이러한 혁신은 환자에게도 큰 혜택을 줄 것이다. 진단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조기 치료가 가능해지고, 궁극적으로 생존율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엔젠바이오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여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LG AI 연구원과의 협력은 엔젠바이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시장 확장의 기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계약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일정과 추가 개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향후 기술 발전과 시장 변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