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058970)는 2025년 10월 30일 현재 주가가 3.04% 상승하여 4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본 기업은 AI 기반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디지털 신기술인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기업용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AI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엠로는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인포와이즈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최대주주로는 삼성에스디에스가 있으며, 현재 지분율은 39.89%이다. 국민연금공단이 주요 주주로 7.1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지분 구조에서 엠로는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투자 분석과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런 상승세를 더욱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엠로는 2025년 10월 2일 삼성SDS가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첨단 AI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통해 주가가 상승했다. 이는 기업의 기술력과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시사하는 중요한 뉴스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또 다른 이슈로 2025년 10월 3일에는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일별 순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10월 30일 기준으로 개인 투자자는 15,581주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37,807주를 순매도하였다. 기관은 24,867주를 순매수하며 전체 거래량인 93,974주에서 6.78%의 공매도 매매 비중을 나타냈다.
엠로는 AI, 클라우드, 그리고 공급망 관리의 융합을 통해 다음 세대의 비즈니스를 선도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된 여러 이슈들도 2025년 11월과 12월에 진행될 다양한 행사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며, 특히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와 ‘국제 AI 표준 서밋’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전문가들은 향후 엠로에 대해 평균 목표가를 51,900원으로 설정하고,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내고 있다. 이는 엠로가 AI 중심의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이처럼 엠로는 현재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