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재계약 완료로 중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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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자)아이들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한중관계의 우호적인 신호 또한더해 중국 내에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중국 정부의 한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조치가 시행되면서, 이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소속사의 발표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중국인 멤버 우기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각종 축제, 행사, 광고 및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큐브엔터의 관계자는 “우기는 글로벌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앰배서더로서 활동하며, 여러 기업과 광고 모델 계약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우기가 중국 내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달려라’에 출연하는 한편,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NBA 셀러브리티 이벤트 매치의 하프타임 공연에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로를 이어오고 있음을 전했다.

이러한 중국 내 다양한 활동들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움직임이 기대된다. 관계자는 “우기를 시작으로 향후 (여자)아이들 전체가 공연할 기회가 가까워질 것이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최근 마카오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공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중국 내 높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는 향후 중국 내 활동 확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기존의 성공적인 노선 위에 더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중관계가 개선되는 가운데, 그룹은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는 데 주력할 뜻을 내비쳤다. 그런 만큼, 향후 (여자)아이들의 중국 내 활동은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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