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장 세대주 특징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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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특징주는 비만 치료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기업 간 협력으로 인한 주식 상승이 두드러진다. 인벤티지랩은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 및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며 비만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술적 자산을 확보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의 플랫폼 기술인 IVL-DrugFluidic®을 통해 차별화된 제형 제조 원천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경쟁사에 비해 유리한 시장 포지션을 점하게 되었다. 김주희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이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특별한 우수성과 독창성을 발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이벡은 보건복지부 산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 공공연구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급등했다. 이 연구개발은 기존 비만치료제의 근육손실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지속형 약물전달 제형기술이 적용된다. 나이벡은 펩타이드 및 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술 상용화로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메지온은 1,634.71억원 규모의 Mezzion Pharmaceuticals, Inc. 주식 추가 취득 결정을 통해 주가가 급등했다. 이는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조치로, 완전한 지분 확보 후 예정일인 2024년 12월 16일까지 추가 취득이 진행된다.

마음AI는 CES 2025에서 퀄컴과 협력한 온디바이스 AI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에서 메인 전시 제품인 ‘수다(SUDA)’는 퀄컴 QCS6490 프로세서 기반으로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최홍섭 대표는 퀄컴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선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티에프이는 신규시설 투자 결정을 발표하며 강세를 보였다. 해당 투자는 사업 확장을 위한 제품 생산 능력 확대를 목표로 하며, 143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씨티케이는 북미 OTC 공장 인수 소식으로 수혜 기대감을 높이며 주가가 상승했다.

또한, 재활로봇 전방 시장 성장으로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주목받고 있다. 시장 성장은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의료기관 내 도입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엔셀은 셀트리온 출신 이사를 영입하여 주주 소통과 언론 대응 강화를 꾀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기술 기반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신테카바이오는 AI 기반 유효물질 발굴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였다. 이번 특허는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며, 사업화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마지막으로, 바이오플러스는 4분기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주가가 상승했다. 한양증권은 매출액이 232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률이 41.3%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 외에도 가비아는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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