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주요 특징주 분석(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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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 눈에 띄는 특징주들이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에스에프에이(056190)는 아산 사업장 내 복합조립장 준공 소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으며, 약 650억원을 투자해 완공된 신축 공장은 첨단 제조산업 일괄 수주 증가에 따른 장비 수요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사피엔반도체(452430)에 대한 SK증권의 긍정적인 전망이 주효하며, 하반기 매출 고성장 기대감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증권은 이 회사가 LEDoS 시장에서 핵심 기업으로 올라서고 있으며, NRE 계약 확대로 제품 매출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쎄크(081180)는 차세대 ‘플래시 암 치료기’의 국산화 도전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 중이다. 이 치료기는 암세포를 단 1초 만에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와 더불어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TG-C 가치 반영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실시된 장기 추적 결과 인보사/TG-C에 따른 암 발생 사례가 없었다는 연구 결과는 이번 상승의 배경이 되고 있다.

에코마케팅(230360)은 자회사 안다르 브랜드의 고성장 기대감에 주목받고 있으며, AI Agent의 도입을 통해 광고부문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비나텍(126340)은 두산모빌리티와의 연료전지 공급계약 체결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매출 기반 강화와 수소사업 지속 확장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에프앤가이드(064850)는 자사 인덱스 추종 ETF의 순자산 총액이 25조원을 돌파한 소식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ETF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투자자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포부가 함께 전해지고 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은 이러한 다양한 이슈들로 인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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