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매일경제, 아시아와 유럽의 가교 역할”… 에릭 트럼프 “앞으로 60년간 번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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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이 창간 60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AI 네이티브 코리아’라는 주제로 제36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영상 축사를 포함해 500여 명의 다양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참석자들은 매일경제의 국제적 위상과 그동안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매일경제는 지난 60년간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가교로서 전 세계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매일경제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60년을 준비할 것을 기대하였다.

이날 연사로 참석한 여러 저명한 학자들 또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예상되는 시카고대의 제임스 로빈슨 석좌교수는 “매일경제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를 함양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러한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총, 균, 쇠’의 저자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도 “60년 동안 훌륭한 역할을 해왔다”고 찬사를 보냈다.

행사에는 금융투자 업계 인사들도 참석하여 매일경제의 글로벌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블랙스톤그룹의 회장 스티븐 슈워츠먼은 “매경이 한국과 글로벌 금융시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온 점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극찬했다. 에릭 트럼프는 “앞으로 60년 동안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며 매일경제미디어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주한 스위스 대사인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도 참석하여 있었던 정책 대회에 대해 “스위스에서는 언론이 정부에 정책 제안을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하며 감명을 표했다. 이날 ‘AI 네이티브’ 비전에 대해 “모든 국민이 월 3만원의 AI 서비스 구독료를 지원 받는 제안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AI가 우리 일상에 통합되면 더 나은 미래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행사 앞쪽에 설치된 미디어 월에서는 매일경제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였다. ’60년을 하루같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되는 이 영상은 매일경제가 창간 이후 60년간 이어온 여정을 담고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이 영상을 통해 한국 경제의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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