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테이크, 100만 달러 모금에 가까워져…TON과 SUI는 따라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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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테이크(UNSD)가 오랜 시간의 준비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단 몇 주 만에 100만 달러 모금에 가까워지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가격이 0.006달러인 이 AI 토큰은 프리세일 초창기 단계에서 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고급 기술 개발자나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인 TON과 SUI는 조용히 개발 중인 상황이다. 유니스테이크는 공공 중심의 프리세일과 함께 이미 실행 가능한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스테이크의 성공 요소는 무엇이며, TON과 SUI가 왜 잇따라 뒤떨어질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자. 유니스테이크는 단순한 체인이 아닌, 사용자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다. 사용자는 에이전트를 배치하고, 작업을 수행하며 토큰을 획득한다. 현재 유니스테이크의 가격이 0.00689달러이며, 출시 가격은 0.1819달러로 예상된다. 이처럼 2,700%의 수익률 잠재력은 실제 제품과 인프라, 그리고 명확한 유틸리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SUI는 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명확한 수요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전 메타 임직원들이 개발한 SUI는 시장에서 가장 빠른 Layer 1 중 하나로 instant finality와 강력한 개발 도구를 제공한다. 그러나, 2025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 단순한 속도만으로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없다. 유니스테이크는 DAOs, NFT 프로젝트, 인플루언서 및 마케터를 대상으로 하여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자동화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몇 분 만에 이 프로토콜을 deploy할 수 있다.

TON은 텔레그램과의 깊은 통합 덕분에 virality를 얻고 있으며, Notcoin과 같은 인기 앱이 있다. 하지만, 이 네트워크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개발자 기반이 작아 실제 토큰 유틸리티가 멀어져 있다. 유니스테이크는 바로 이러한 간극을 메우고 있으며, 실용적인 AI 에이전트를 제공해 권한 없는 사용자들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TON이 도달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즉각적인 도구를 제공하면서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유니스테이크는 현재 거의 100만 달러가 모금된 프리세일 3단계에 돌입했으며, 빠른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단순한 수치뿐 아니라, 실제 기능을 바탕으로 한다. 유니스테이크는 텔레그램 및 X와 같은 플랫폼에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자율 AI 에이전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유니스테이크는 비단 인프라에 국한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 승리하는 데 집중한다. 전체 공급량의 60%가 일반 공모에 배정되며, 사전 배정이 없고 4단계가 곧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이 순간을 잡아야 할 것이다. 유니스테이크는 AI와 실제 응용을 주도하는 초기 기회로, 이미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만약 솔라나가 지난 상승장에서 인프라 플레이였다면, 유니스테이크는 이번 상승장에서 사용자 레이어의 돌파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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