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강력한 상승 신호를 보여주며 2,750달러 돌파를 노리고 있다. 최근 블랙록을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5억 2,800만 달러가 ETH ETF에 유입되었으며, 이로 인해 ETH 선물의 개장 이자도 41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더욱 견고하게 하고 있다. 현 차트에서는 골든 크로스, 상승 깃발, 컵-핸들 패턴 등 다양한 강세 신호가 함께 나타나고 있어, ETH가 2,750달러를 깰 경우 3,000달러에서 4,1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더리움은 현재 2,500달러 지지선을 지키고 있으며, 최근의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 이후 DeFi와 스테이블코인에서의 동등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2,800달러 돌파 시 35%의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하며, 이는 상승세를 지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한편, 비텐서(TAO)는 Q4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가격이 현재 355달러에서 36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TAO는 450달러에서 472달러의 저항선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 범위를 넘어서면 500달러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까지 TAO의 가격이 800달러에서 1,1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2030년까지 3,000달러를 넘길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다. 특히 비텐서가 분산형 AI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키워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관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블록다그(BlockDAG)는 벌써 3억 9,500만 달러 이상을 모집하며 주목받고 있다. 블록다그 CEO 안소니 터너는 6주간의 계획을 세웠으며, 이는 스마트 계약의 활성화, DeFi 툴 배포, 커뮤니티 노드 출시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자금 모집 목표의 절반 이상이 달성되어 있으며, 22.8억 개의 코인이 판매되었다. 블록다그는 결제 진행 중이며, 모든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가동되고 있어 독특한 값어치 제안을 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0.0018달러로 제공되고 있어 마지막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이더리움과 비텐서의 상승 잠재력이 매우 크며, 블록다그는 현재 시장에서 뛰어난 투자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