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하루에 1억6813만 달러 순유입…누적 126억7000만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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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주목할 만한 자금 유입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최근 소소밸류의 집계에 따르면, 1월 5일(현지시간) 이 시장에서는 하루 동안 총 1억6813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1월 2일의 1억7443만 달러 순유입에 이은 이틀 연속의 긍정적인 흐름으로, 누적 순유입 규모는 126억7000만 달러로 확대되었다.

이번 자금 유입은 특히 대형 ETF 상품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블랙록의 ETHA가 1억290만 달러로 가장 큰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이어 그레이스케일의 미니 ETH가 2234만 달러, 피델리티의 FETH가 2183만 달러를 유입했다. 비트와이즈의 ETHW 또한 1973만 달러가 추가됐으며, 그레이스케일의 ETHE에서 132만 달러의 유입이 확인되었다. 나머지 4개 ETF는 유출입에 변동 없이 마감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총 거래대금은 22억4000만 달러로 집계되어, 전 거래일의 22억8000만 달러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블랙록 ETHA가 13억 달러로 가장 높았고, 그레이스케일 ETH가 3억351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가 2억8621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이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강력한 시장 수요를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99억5000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의 약 5.10%에 해당한다. 순자산 상위 종목도 블랙록 ETHA가 113억9000만 달러로 가장 높은 순가치를 기록했으며, 그레이스케일 ETHE가 29억9000만 달러, 피델리티 FETH가 24억3000만 달러로 뒤따르고 있다.

전반적으로, 최근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의 순유입 흐름은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이더리움에 대한 신뢰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유입 흐름이 앞으로도 지속될지의 여부는 시장의 향후 흐름과 연관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상황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성장과 함께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데이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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