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옵션 시장 미결제약정 79억 달러, 중기 콜 우세와 단기 풋 집중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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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미결제약정(OI)이 현재 79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날 대비 약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결제약정 내 구성 비율은 콜옵션이 60.59%, 풋옵션이 39.41%를 차지하고 있어, 중기적으로는 상방 포지션이 우세한 상황이다. 반면, 단기 거래에 있어서는 풋옵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 눈에 띈다.

7일 오전 9시 기준 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옵션 거래량은 약 11억9900만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데리비트에서 4억1111만 달러, CME에서 4246만 달러, OKX에서 2억3255만 달러, 그리고 바이비트에서 5억1298만 달러가 거래되었다. 24시간 거래량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콜옵션은 46.14%, 풋옵션은 53.86%로 집계되어 단기 거래는 풋옵션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이 쌓인 계약은 6500달러 콜옵션(2026년 3월 27일 만기), 5500달러 콜옵션(2026년 3월 27일 만기 및 2026년 6월 26일 만기) 순이었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1800달러 풋옵션(2026년 1월 9일, 바이비트), 1000달러 풋옵션(2026년 1월 16일, 바이비트), 3300달러 콜옵션(2026년 1월 9일, 데리비트) 계약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었다.

또한, 7일 오전 11시 14분 기준으로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64% 상승하여 32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의 미결제약정 확대와 동시에 포지션 및 거래 흐름 간의 괴리가 주목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시장의 시간대별 시각 차이가 향후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현재 이더리움 옵션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콜옵션의 우세 구도가 뚜렷하지만, 단기적인 거래 흐름은 풋옵션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이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장의 변동성을 이겨내기 위한 전략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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