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그룹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즌2 제작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아티스트그룹은 공식 발표를 통해 “’재벌집 막내아들2’에 대한 기획과 개발 작업이 시작됐다”고 8일 전했다. 이 드라마는 한국의 재벌 가문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를 따라가며, 시즌2에서는 글로벌 기업을 무대로 설정하여 해외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성공, 사랑, 그리고 권력에 대한 욕망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와 풍부한 서사로 확장된 세계관이 특징적으로 나타 날 것이며, 이전 시즌의 인기 요소를 계승하는 동시에 신선한 변화를 통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아티스트그룹의 아티스트컴퍼니가 전체 기획과 개발을 주도하게 되며, 그 계열사인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지식재산권(IP) 제공 및 제작을 책임진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특히 2022년에 방영된 ‘재벌집 막내아들’을 공동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을 지난해 인수하여, 시즌2의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정재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기업가로서도 큰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 제작에서도 그의 안목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는 기존의 팬층을 유지하면서도 더 넓은 국제적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적인 요소를 품고 있다. 이 드라마는 사상의 경계를 넘는 글로벌 서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풍부한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스토리 구성은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관객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티스트그룹은 이러한 모든 과정을 통해 더 큰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정재의 아티스트그룹이 제공할 새로운 이야기가 어떤 형식으로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