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셀(287840)의 주가가 신규 상장 첫날인 2025년 5월 23일 급등세를 보이며 +21.68% 상승하였습니다. 이날 종가는 33,200원이었으며, 거래량은 14,562,947주에 달했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주식에서 개인 투자자는 1,414,07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7,430주와 728,927주를 순매도하였습니다. 이는 시장에서 인투셀의 성장 가능성과 신규 상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됩니다.
인투셀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업으로, 항암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투셀은 독자적인 링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Drug(약물)과 접합하는 링커기술 및 ADC용 약물 연구에 속력을 내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anti-B7-H3 ADC(ITC-6146RO) 개발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투셀의 최대주주는 박태교 씨로, 그의 지분은 25.50%에 이릅니다. 또한, 주요 주주로는 오비트-브레이브뉴 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있으며, 이들의 지분은 6.46%입니다. 회사는 이러한 주주 구성으로도 안정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급등은 신규 상장 첫 날에 따른 시장의 기대 반영으로 보이며, 향후 인투셀이 활발한 연구 개발과 성과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회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ADC 시장의 성장에 따라 인투셀의 비전이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 보고 있으며, 앞으로의 동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ADC 기술은 개인 맞춤형 항암치료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어, 인투셀의 기술력이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인투셀의 신규 상장과 급등세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기업의 비전과 시장의 반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 동향과 인투셀의 전략이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