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더(USDT)의 매수 비중이 자산가들 사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 고액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메이저 자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어제 기준으로 업비트에서 자산 규모 상위 투자자들은 테더를 13%로 가장 많은 비중으로 포트폴리오에 반영하였고, 뒤를 비앤비(BNB)와 도지코인(DOGE)가 각각 11%와 9%를 기록했다. 또한 페페(PEPE)는 8%, 시바이누(SHIB)는 7%로 집계되어, 안정성이 높은 스테이블코인과 메이저 자산에 대한 수요가 여전함을 보여준다.
반면, 일부 알트코인에서는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그라비티(G)와 아이리스(IRYS)는 오후 1시 20분 기준으로 각각 5.79%와 6.24%의 상대 강도 지수(RSI)를 기록하며 한 자릿수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이다. 리퀘스트(REQ), 크로미아(CHR), 문버드(BIRB) 역시 RSI가 30 이하로 하락하며 추가적인 과매도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을 암시할 수 있으나, 투자자들은 RSI와 같은 보조 지표를 단독으로 의존하기보다는 거래량과 시장 전반의 흐름을 같이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RSI는 특정 기간 동안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을 분석하여 시장의 과열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술적 지표로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로 나타나면 과매도 상태로 해석되며, 이는 시간에 따라 주가 반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신호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러한 분석은 항상 예외가 있으며,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현재 시장은 고액 투자자들의 방어적인 투자 전략과 특정 알트코인의 가격 하락 영역 간의 복합적인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는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동시에 위험 요소 또한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심리적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시점이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투자 활동을 계획할 때는 시장 동향과 기술적 지표를 적절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