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로즈(미국)가 올해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세계 골프랭킹에서 4위로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로즈는 5.3151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9위에서 5계단 오른 순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마스터스 대회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되었으며, 총상금은 2250만 달러에 달했다.
저스틴 로즈는 이번 대회에서의 안정된 퍼포먼스를 통해 명성을 재확인했다. 그는 앞서 2015, 2017, 2025년 이 대회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한 적도 있어 특유의 강점을 가지는 대회임을 입증하였다. 로즈는 최종 라운드를 마친 후 갤러리의 박수를 받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마스터스 대회에서는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각각 준우승과 2연패를 달성하며 톱 3의 자리를 지켰다. 공동 3위의 캐머런 영(미국)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5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러셀 헨리(미국)는 6위로 6계단 상승했다.
한국 선수들의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김시우는 2계단 하락해 30위에 안착하였고, 임성재는 71위에서 7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이 외에도 김주형(134위), 김성현(136위), LIV 골프에서 활동 중인 안병훈(138위) 등 한국 선수들은 다양한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마스터스는 골프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스폰서와 방송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고, 그 변동성이 많은 순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저스틴 로즈의 성장은 그의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