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전일자 주요 지분 변동 사항에 따르면, 여러 기업에서 주식 보유자의 지분이 크게 변동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HLB바이오스텝(278650)의 진양곤은 211,774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되어 지분율이 0.24% 증가했다. 한편, KS인더스트리(101000)에서는 (주)아크솔루션스의 지분이 감소하면서 변동 비율이 -4.63%에 달하는 상황이다.
금양(001570)의 류광지는 5,917,159주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26,983,527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는 지분율 42.18%를 나타낸다. 또 다른 주요 변화로는 노머스(473980)의 김영준이 3,609,983주를 보유하게 되어 지분율이 33.37%로 증가했다.
닷밀(464580)의 정해운도 3,157,162주를 추가 획득하며 주식 보유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대유에이텍(002880)에서는 박영우가 추가로 70,687주를 보유하며 지분율이 42.86%까지 증가했다.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의 조용준 역시 9,915주를 추가 보유하여 지분율은 42.17%를 기록했다.
디앤디플랫폼리츠(377190)의 경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5,392,868주를 보유하게 되어 총 지분율이 20.72%로 상승했다. 또 다른 주요 뉴스는 같은 리츠의 주식회사코람코주택도시기금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2,246,722주를 추가로 확보하여 지분율이 42.39%에 도달한 것이다.
디와이디(219550)에서는 (주)상상인증권이 24,415,388주의 주식을 추가 보유하여 지분율이 22.05%로 증가하였다. 바이오플러스(099430)의 정현규는 70,000주를 추가 보유하여 30.47%의 지분율을 유지하고 있다. 보령(003850)의 경우, (주)보령홀딩스가 18,097,207주를 추가 보유하게 되어 지분율이 63.93%에 이르게 됐다.
한편, 삼양식품(003230)에서는 삼양라운드스퀘어(주)가 3,388,417주의 지분을 확보하여 44.98%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김정수는 3,388,717주의 지분을 매도하여 0%로 나타났다. 신한제15호스팩(487830)에서는 신한투자증권(주)이 1,000,000주를 추가 구입하며 18.73%의 지분을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에스에스알(275630)의 (주)지란지교시큐리티는 15,149주의 주식을 추가로 보유하여 지분율이 43.35%로 전망된다. 이러한 다양한 지분 변동은 각 기업의 주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