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프로젝트인 피기셀(Piggycell)이 오는 9월 예정된 토큰 생성 이벤트(TGE)를 앞두고 글로벌 Web3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14,000개 이상의 충전기와 100,000개 이상의 배터리를 확보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95% 이상을 거두었다. TGE는 피기셀이 전 세계 투자자에게 실체를 증명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D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분야는 헬리움(Helium)과 에이서(Aethir)의 성공적인 사례 이후 가능성을 증명받았다. 헬리움은 전 세계 무선망을 분산화하여 시가총액이 50억 달러를 넘겼고, 에이서는 GPU 인프라 공유로 상장 당일 수십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러한 성공에 이어 피기셀이 다음 주자로 떠올랐다. 헬리움이 무선망에 중점을 두었다면, 피기셀은 스마트폰 충전, 배터리 공유 등 일상에서의 기본 인프라인 ‘모바일 에너지’를 블록체인으로 전환함으로써 사용자 친화적인 모델을 제공한다.
피기셀의 가장 큰 장점은 실물 기반의 데이터와 사용자 수다. 현재 한국에는 400만 명 이상의 유료 사용자와 14,000여 개의 충전 스테이션이 운영 중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단 2주 만에 9,423,761건의 온체인 거래 기록을 생성했다. 이처럼 실사용을 통해 검증된 유일한 DePIN TGE 프로젝트로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짙어지고 있다. Web3 업계에서는 “피기셀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모델이기 때문에 TGE 직후 실제로 작동하는 토큰 경제를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피기셀은 대기업들의 신뢰도 확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하이트진로는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였고, KT는 공중전화 부스를 피기셀의 충전 스테이션으로 전환하는 등 공공 영역에서도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대기업 파트너십은 사용자를 사회적 신뢰 속에서 온보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피기셀은 ‘Charge-to-Earn’ 모델을 통해 사용자가 복잡한 절차 없이 단순히 충전만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고, NFT를 통해 충전기를 소유하여 수익을 나눌 수 있는 구조인 ‘Dominate-to-Earn’ 또한 제공, 일반 사용자의 인프라 소유 참여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
글로벌 상장이 임박하면서 피기셀의 시가총액 기대감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글로벌 1~2위 거래소와 상장 일정을 조율 중이며, TGE 직후에는 즉시 글로벌 커뮤니티와 유동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헬리움과 에이서의 사례처럼, 상장 당일 대규모 거래량이 발생할 경우 시가총액이 수십억 달러에 이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외 블록체인 VC 관계자는 “피기셀은 단순한 ‘한국산’ 프로젝트가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도 주목받는 ‘대중형 DePIN 모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렇듯 피기셀은 이미 실체가 확인된 Web3 프로젝트로, TGE는 시장에서 조롱받는 허울뿐인 이벤트가 아닌 실사용 기반의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세계 시장은 헬리움 이후 DePIN의 성공 스토리를 다시 금방 볼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