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협회가 지난 3월 12일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3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코스닥시장과 코스닥기업의 다양한 소식을 전파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대학생 기자 7명에게 임명장과 기자단증을 수여하며 시작되었다. 서류전형과 면접이라는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이들은 코스닥시장과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콘텐츠 제작에 기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기자단장으로 임명된 이정민 학생(성균관대학교)은 “코스닥시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고, 기자단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코스닥협회는 젊은 인재들의 신선한 시각으로 코스닥시장을 알리는 데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코스닥협회 회장 이동훈은 기자단에게 “우리나라 경제와 자본시장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코스닥 시장과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는 현재 코스닥시장이 국내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제3기 코스닥협회 대학생 기자단은 참신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SNS 채널을 통해 코스닥시장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담은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들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코스닥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젊은 세대의 투자 확대에 기여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대학생 기자단의 발대는 단순히 뉴스 전파를 넘어, 코스닥시장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 코스닥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코스닥협회는 이번 기자단 발대식을 통해 코스닥시장의 밝은 미래를 위한 첫발을 내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코스닥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코스닥시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며, 대학생 기자단이 이를 널리 알리는 사명이 더욱 중요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