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타메이트, 회현동에서 취약계층 위한 밀키트 나눔으로 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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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젠스타메이트가 서울 중구 회현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밀키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젠스타메이트가 매년 실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히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의 연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봉사활동에는 젠스타메이트의 사내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온식탁꾸러미’라는 이름의 밀키트를 직접 포장하였다. 이후 회현동 내에 거주하는 15명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식사 키트와 음료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나눔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돌봄이 필요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 노력이었다.

젠스타메이트는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이 영양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진원 젠스타메이트 대표는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젠스타메이트는 국내 상업용 부동산 자산 관리 분야에서 1위 기업으로, 3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통해 리서치, 자산 관리, 투자 및 개발 자문, 임대 자문, 물류 부동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는 젠스타메이트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밀키트 나눔 활동은 젠스타메이트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이루어진 나눔 행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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