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분야 정밀의료 기반의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가 유방암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진 안세현 교수와 유전체 진단 스타트업 제노픽스의 창립자인 정진구 박사를 신규 이사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젠큐릭스가 추진하고 있는 정밀의료 진단 제품의 혁신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두 전문가가 보유한 뛰어난 전문성과 경험이 정밀의료 진단사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안세현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33년간 26,000건 이상의 유방암 수술을 집도하며 쌓아온 세계적 수준의 임상 경험으로 유방암 치료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는 뛰어난 치료 성과 외에도 후진 양성 및 유방암 연구 분야에서의 교육자이자 학문적 리더로도 인정받고 있다. 다학제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의학 학술대회에서 유방암 수술 및 생존율 향상에 관한 강연과 논문 발표를 주도해온 안 교수는 현재 이대목동병원 유방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진구 박사는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 출신으로, 바이오 스타트업 제노픽스의 CEO로 활동하며 액체생검 기반 초고감도 유전체 분석 기술인 CT ULTRA NGS 추적 시스템 및 UHS(초고감도) 돌연변이 증폭 기술을 개발하는 등 정밀 암 진단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의 임상 현장 경험과 창업 실무는 의료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 개발 및 기술 포트폴리오의 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젠큐릭스의 조상래 대표는 “세계적 수준의 임상 경험과 최신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참여함으로써 젠큐릭스의 진단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확산 위한 강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전하며, “안 교수와 정 박사의 역할이 젠큐릭스가 단순한 기술 기반의 진단기업을 넘어 의료 현장의 변화와 글로벌 규제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인재 영입을 통해 젠큐릭스는 유방암 진단 및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기술적 진보를 더욱 강화하며 장기적인 사업 성장을 도모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