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브라운, 팔란티어가 ‘무인 지대’에 갇혔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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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의 높은 주식 가치는 지속적인 매도 현상 속에서 구제 기회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고 Ritholtz 웰스 매니지먼트 CEO 조쉬 브라운이 말했다. 브라운은 CNBC의 ‘하프타임 리포트’에서 “가치 투자자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식으로 그들이 ‘여기서 공격하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하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팔란티어의 주식이 500 이상의 주가수익비율(P/E)로 거래되고 있으며, 향후 이 비율 또한 180이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 이후 가치 투자자들은 접근할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어떤 모멘텀 투자자도 이익 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목요일에 주가는 10% 이상 하락하며 이전 세션의 10% 하락을 이어갔다. 이 하락은 CEO 알렉스 카프의 주식 매각 계획과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의 방산 예산 축소 관련 발언으로 촉발된 것으로, 이는 소규모 투자자들 사이에서 팔란티어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이는 지난해 340% 급등한 이후 매력적인 주식으로 떠올랐던 팔란티어가 이제 소매 투자자들에 의해 매각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브라운은 장기 투자자에 대해서는 “이 시기를 견디고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 주식에 대한 열풍으로 진입한 투자자들은 다소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당신이 무엇을 사고 있다고 생각했습니까?”라며 질문을 던지면서, 알렉스 카프의 인터뷰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지만 결국 매우 높은 변동성을 가진 주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운은 팔란티어가 여러 시장 주제의 합류점에서 잘 위치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인공지능 붐과 상승하는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소매 투자자들이 최근 대량으로 팔란티어 주식에 투자한 것과 달리 월가에서는 회의적인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LSEG에 의해 조사된 평균 분석가는 매수 추천과 함께 향후 1년 동안 추가 하락을 시사하는 가격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버투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의 조 테라노바는 주식이 84달러 또는 85달러 근처로 떨어지는 것을 매수 기회로 주목해야 하며, 이는 과거 차트 레벨을 기반으로 한 지지선으로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며칠 간은 앉아서 인내심을 가져야 하며, 주식이 더 하락할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 주식에서 강력한 이익을 보고 있다고 강조하며, 현재 상황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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