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기대감과 원전·데이터센터 신사업 확대에 힘입어 GS건설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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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주가가 최근 전쟁 종료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GS건설의 주가는 전일 대비 9.9% 상승한 27,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7일 만에 반등을 시현한 결과다. 이와 같은 주가 상승은 국내 건설주들 전반의 긍정적인 흐름과 함께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GS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30,000원에서 35,000원으로 16.7% 상향 조정하였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40% 높은 수치로, 회사의 신사업 중심 체질 개선과 GS이니마 매각에서 발생할 자금의 유입으로 인해 재무 건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5,4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건축 및 주택 부문에서 2020~2022년에 착공한 고원가 프로젝트들이 순차적으로 소진되면서 원가율 개선과 전체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긍정적인 투자 신호로 여겨진다. 또한 플랜트 부문에서는 동북아 LNG 및 LG화학 오로라 등 국내 프로젝트의 공정률 상승이 원가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S이니마 매각 대금은 부채 상환에 우선 투입되어 재무 건전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매각 자금이 최초로 부채 상환에 사용되고, 이후 신사업 확대 중심으로 사업이 재편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GS이니마의 매각 이후에는 모듈러, 해외 도시 개발, 데이터센터, 원전 등 부가가치 높은 신사업 중심으로의 재편이 이루어질것으로 관측된다. GS건설은 현재 중동 및 베트남 시장에서 팀코리아 원전 시공사 입찰에도 actively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GS건설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의 신사업 확대와 재무 건전성 제고는 장기적인 성장세를 견인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 하반기 GS건설이 새로운 기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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