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분기 기업 영업이익 실적 발표 일정 및 예상치를 정리한 결과에 따르면, LG전자는 2024년 1분기에 13,35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2025년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2,525억 원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지난 분기 1,573억 원에서 2025년 1분기에는 497억 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 66,060억 원에서 2025년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51,565억 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2024년 1분기에 5,37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고, 2025년 1분기에는 5,986억 원의 예상치를 기록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 내 한진은 2024년에는 23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2025년 1분기에는 별도의 예상치가 없어 주목받고 있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기업도 많아 그 결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화엔진과 LS ELECTRIC은 각각 217억 원, 989억 원의 예상 영업이익을 보이고 있으며, HD현대일렉트릭은 작년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1,966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4월 23일에는 LG이노텍(1,037억 원), 유니드(215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3,190억 원)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해당 기업들의 성과가 향후 주가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LG디스플레이는 실적 발표에서 -4,694억 원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며, 삼성에스디에스는 2,259억 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케피탈 기업들은 이제 속속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데, 현대차는 기대 이상의 36,495억 원이 예상되며, SK하이닉스는 더욱 높은 65,024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5월 14일에는 엔씨소프트(127억 원), 펄어비스(-51억 원) 등 게임 산업 관련 기업의 발표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처럼 각 기업들의 영업 이익 결과는 투자자들의 전략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므로, 실적 발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예상 영업이익 수치는 FnGuide에서 확인된 것으로, 기업의 실적 발표 일정은 변동 가능성이 크다. 최종 실적은 별도의 기준으로 발표되는 경우가 많아 각 기업의 발표 후 실제 결과와 예상치 간의 괴리 여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