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는 승인받지 않은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 토큰화(RWA) 발행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위안화(e-CNY)의 도입을 확대하고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최근 발표에서 외환관리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등 여러 부처와 함께 규제 당국의 명확한 허가 없이 위안화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이나 실물자산 토큰을 발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 위안화 기반의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규제를 회피하려는 시도를 차단하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조치는 실물자산의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거래인 RWA에 대한 규제도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RWA 관련 프로젝트의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임을 예고한다. 중국 당국은 무단으로 실물자산을 토큰화하는 행위를 불법 금융행위로 간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투기성 암호화폐를 중국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하려는 지속적인 정책의 일환이며, 디지털 위안화의 사용 확대를 유도하는 방향으로도 해석된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투자 기업인 트렌드 리서치(Trend Research)가 최근 41만 1,075 ETH를 대규모로 매도하며 보유량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으로 인해 대출 담보 유지에 대한 리스크가 커진 상황에서 현금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이들은 Aave 프로토콜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차입하고 이에 기반해 다시 ETH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전략을 사용해왔으나, 최근 급락으로 인해 보유 자산을 줄이게 되었다.
이더리움 가격은 최근 한 주간 약 30% 급락하면서 일시적으로 1,748달러까지 하락했으나, 현재는 1,96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동시에 비트코인 가격도 급락하며 하루 만에 13% 이상 하락해 6만 달러 선까지 내려갔으며, ‘공포와 탐욕 지수’가 202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시장의 급락은 단기적인 호재 소멸, 가격 과열 부담,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결합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규제가 강화되는 중국 시장과 변동성이 큰 시장 구조가 앞으로의 불확실성을 확대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주요 뉴스와 함께한 시장의 불안정성 속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지식이다. 데이타 기반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는 커리큘럼이 오늘날의 혼돈 속에서도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