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의 유명한 프로그램 ‘Mad Money’의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최근 방송에서 투자자들에게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를 추천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크레이머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좋은 선택이다”라고 말하며, 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 언급은 시청자들에게 해당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주었다.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중점을 둔 기업으로, 최근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 회사는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며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도 유망하다고 말했다. 현재 주가는 68.89달러로, 전일 대비 1.20% 하락했지만, 크레이머는 이러한 일시적인 하락에 크게 개의치 말 것을 권장했다.
또한 크레이머는 블랙록(BlackRock)에도 긍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그는 “나는 라리 핑크를 믿는다. 블랙록은 진정한 구매 가치가 있는 종목이자 철저한 분석을 요하는 주식이다”라고 언급했다. 블랙록의 주가는 현재 968.24달러로 변경 없음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크레이머는 이 종목이 장기적인 포트폴리오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마지막으로 크레이머는 스트라이커(Stryker)에도 주목했다. 그는 “스트라이커는 좋은 기업이다”라고 평가하며, 이 회사의 판매 성장과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 개발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라이커의 주가는 현재 367.77달러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크레이머는 지금이 적립 투자에 좋은 시점이라고 주장하며,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한 접근을 권장했다. 그는 CNBC의 ‘Investing Club’ 가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신의 투자 전략을 따를 수 있도록 독려하며,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