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머니”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최근 방송에서 투자자들에게 주식에 대한 빠른 조언을 제공하는 ‘라이트닝 라운드’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기업은 아이온큐(IONQ)로, 크레이머는 해당 주식이 지나치게 비싸고 손실을 보고 있어 “너무 투기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경고가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레이머는 발레로 에너지(Valero Energy) 주식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발레로보다 필립스(Phillips)로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며 발레로 주식의 지나친 상승을 언급했다.
또한, 베로나 파르마(Verona Pharma)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었다. 그는 “이 주식은 로켓처럼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상당히 많은 손실을 보고 있다”면서 매우 투기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내부자의 주식 매도 또한 많아 리스크가 클 수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중요한 점은, 센트루스 에너지(Centrus Energy) 주식에 대해 “정말 뛰어난 기업”이라고 칭찬하며, 대신 GE 버노바(GE Vernova) 주식을 사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마지막으로, 옥클(Oklo) 주식에 대해서도 “GE 버노바에 비해 5년이나 뒤쳐져 있다”며 직접적인 투자를 지양할 것을 조언했다.
크레이머는 각 주식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간결하게 전달하면서도, 투자자들에게 경계를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방송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투자에 대한 크레이머의 가이드를 무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CNBC 투자 클럽에 가입하여 그의 시장 움직임을 직접적으로 따라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