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세를 겪고 있는 가운데, 체인링크, 타이거글로벌, 그리고 바이낸스 월렛과 같은 주요 프로젝트와 펀드들이 굉장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체인브로커에 등록된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총 3,615개로 집계되며, 이 중 264개 프로젝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1,102개 프로젝트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체인링크는 6.91배의 투자 수익률(ROI)을 기록하며 하루의 주목할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사용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위 프로젝트에는 ▲플라즈마(50백만 달러) ▲수이(385백만 달러) ▲솔라나(25.6백만 달러) ▲아비트럼(124백만 달러) 등이 있다. 더불어, 상승률이 가장 높은 프로젝트들은 ▲포워드프로토콜(+63.7%) ▲MXC재단(+34.8%) ▲포켓네트워크(+24.4%) ▲파라나(+21.6%) ▲마이쉘(+21.4%)로 확인되었다.
32개의 암호화폐 섹터 중 8개 섹터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그 중에는 ROI가 0.72배인 ‘NFT’ 부문이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다각적인 데이터는 암호화폐 시장 내 변동성을 탐지하는 데 유용하다.
오늘의 펀드로 선정된 ‘타이거글로벌매니지먼트’는 체인브로커에 기록된 417개의 크립토 펀드 중 57개가 상승세, 357개가 하락세인 상황에서도 3.41배의 ROI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일간 상승률 기준 상위 펀드는 ▲크라켄벤처스(+78.8%) ▲FTX벤처스(+61.9%) ▲포믈리스캐피털(+41.1%) 등으로 나타났다. 사용자의 관심 기준에서 상위를 기록한 펀드 또한 ▲a16z(5.91배) ▲바이낸스랩스(2.85배) ▲코인베이스벤처스(2.41배) ▲판테라캐피털(1.72배) 등으로 목록이 올라 있다.
펀드에서 다루고 있는 종목 중 ▲잠보(+2.69%)와 ▲센투(+0.52%) 역시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의 투자 사례로는 ▲퀵노드(60백만 달러) ▲마그나(15.2백만 달러) ▲리스토(12백만 달러) ▲미우(22백만 달러) ▲행(16백만 달러) 등이 확인되었다.
또한, 현재의 플랫폼인 ‘바이낸스 월렛’은 체인브로커에 의거해 총 118개의 론치패드 플랫폼 중 12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 ROI는 0.8배로 집계되었다. 투자 수익률 21.0배를 기록한 바이낸스 월렛은 이날의 플랫폼으로 선정되었다. 이 플랫폼은 이미 시가총액 기준 1,670억 달러에 이르며, 사용자들은 ▲바이비트(1.12배) ▲폴카스타터(0.335배)와 같은 플랫폼을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평균 ROI는 21.2배에 이르고 있으며, 평균 최고 수익률(ATH ROI)은 76.5배에 달하고 있다. 총 모금액은 1950만 달러로, 최근에 발표된 프로젝트들 중에서는 ▲일드베이시스(0.0배) ▲클링크파이낸스(–) ▲스타파워(0.0배) ▲하이퍼봇(6.7배)가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24시간 동안 상승한 종목으로는 ▲마이쉘(+16.8%) ▲리아AI(+12.1%) ▲오버테이크(+7.9%) ▲비스퀘어네트워크(+7.55%) 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