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간 퀵체인(QKC/KRW)은 +35.4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위 종목으로 부각되었다. 뒤를 이어 에테나(ENA/KRW)가 +31.37%, 크로노스(CRO/KRW) 또한 +18.33%로 각각 단기 강세를 보였다. 그 외 너보스(CKB/KRW)와 비트코인캐시(BCH/KRW) 역시 각각 +18.00%와 +16.94% 상승하며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간 상승률 부문에서는 옴니네트워크(OMNI/BTC)가 +101.03%의 괄목할 만한 상승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고체인(GO/BTC)과 액세스프로토콜(ACS/BTC)도 각각 +100.00%로 곧바로 뒤따랐다. 이어 아틀레티코마드리드(ATM/BTC)는 +33.82%, 에테나(ENA/KRW)가 +33.34%, 게임빌드(GAME2/BTC) +33.33%, 커널다오(KERNEL/BTC) +32.84%의 상승률을 보았다. KRW 마켓에서는 에테나, 퀵체인(QKC), 크로노스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최근 일 매수 체결강도에서도 주목할 만한 변화가 발생했다. 셀로(CELO/KRW), 사인(SIGN/KRW), 스토리지(STORJ/KRW), 세이프(SAFE/KRW), 라이브피어(LPT/KRW) 등이 각각 500%의 체결강도를 기록하며 강력한 매수세를 보였다. 이는 매수 주문이 매도에 대해 5배에 달하는 강도를 나타내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반면, 일 매도 체결강도에서는 쎄타토큰(THETA/KRW), 마스크네트워크(MASK/KRW), 렌더토큰(RENDER/KRW) 등이 0%의 낮은 체결강도를 기록하며 강력한 매도세가 유입되었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를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현재 시장에서는 일부 알트코인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거래 강도가 양극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단기 급등 이후의 조정 가능성을 신중히 고려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다. 현재의 시장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