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람코자산신탁이 임원 인사를 통해 김철규 전무와 이상헌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섹터별 전문조직 체계와 업무 영역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핵심 사업 부문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검증받은 인재를 중심으로 조직을 더욱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철규 신임 부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한 후 HDC랩스와 세빌스코리아에서 부동산 투자업계에서 25년간 경력을 쌓았다. 현재 그는 상장 리츠 3개를 포함하여 총 33개 리츠 및 PFV(사업법인)를 운용하고 있으며, 여의도 TP타워 개발과 센터포인트 광화문, 강동P타워 매입 등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돋보인다. 특히 그는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주택도시기금 앵커리츠’의 대표 펀드 매니저로도 활동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상헌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부동산개발 및 금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로, 대우건설, 아메리칸리얼티어드바이저스 및 마이다스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2년에 코람코에 합류했다. 현재 그는 역삼동 아크플레이스, 케이스퀘어 마곡·강남 등 약 5조 원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1조 원 규모의 강남 라이온미싱부지 개발사업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전반적인 조직 운영과 전략적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각 부문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코람코는 부동산 투자 및 관리 분야에서 더욱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중이다.
이번 인사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는 다음 단계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