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045970)의 주가가 지난 3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며 8.03%의 상승폭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코아시아는 연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여러 긍정적인 사업 소식과 시장의 우호적인 반응에 기인한다.
코아시아는 전자기기 및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업체인 코아시아세미와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제품을 제조하는 자회사인 코아시아씨엠을 두고 있는 사업지주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LED 사업과 IT 부품 유통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 반도체 사업부문인 ‘CoAsia SEMI’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SAFE 내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영국 Arm의 공식 디자인 파트너로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CoAsia NEXELL’은 삼성전자 엑시노스 프로세서의 공식 파트너社로서 고객 맞춤형 칩 설계와 자율주행 차량에 특화된 설계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들어 코아시아는 반도체 분야에서 여러 긍정적인 뉴스 덕분에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매도와 관련해서도, 최근 5일간 공매도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상대적으로 매매 비중은 낮아 안정적인 투자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예를 들어, 8월 13일에는 433의 공매도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매매 비중은 0.06%에 그쳤다.
최근 코아시아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대규모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긍정적인 소식들도 이번 주가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코아시아는 반도체 및 전자기기 분야의 톡톡한 주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최대 주주는 이희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주주가 코아시아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코아시아의 주가는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긍정적인 실적 발표와 함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