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콘(294570)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3.37%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해당 회사는 API 상품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500여 개의 기관과 해외 40개국에서 2,000여 기관으로부터 50,000여 종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수집·연결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국내 최대 정보 API 플랫폼인 “쿠콘닷넷”을 통해 제공되며, 다양한 API 상품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서비스와 결제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쿠콘의 API 상품은 크게 개인정보 API, 기업정보 API, 전자금융 API, 간편결제 API, 그리고 글로벌 API로 구분되며, 이러한 상품들은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기업 및 글로벌 자금관리 서비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주요 상표로는 제로페이와 마이데이터 플랫폼이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금융기관, 빅테크 기업, 핀테크, 공공기관, 그리고 일반 기업들이 포함된다.
최근 4일간의 주식 거래 분석에 따르면, 4월 1일에는 3.36% 상승 후, 4월 2일에는 1.37% 상승세를 이어갔고, 4월 3일에는 5.24%로 최고 상승폭을 기록하며 1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중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량이 1,740주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는 각각 6,418주와 151주에 달하였다.
쿠콘의 주가는 최근 여러 긍정적인 뉴스로 인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3월 10일에는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져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2월 20일에는 데이터 신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연매출 730억 원 달성 소식이 주목받았다. 이런 실적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매도 거래량은 4월 3일자 기준 260주로 나타났으며, 공매도 비중은 0.16%에 불과해 주가에 대한 신뢰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쿠콘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및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이 주가 상승의 근본적인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향후 4월 29일에는 페이팔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러한 정보가 쿠콘을 비롯한 전자결제 및 데이터 서비스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전자결제와 마이데이터와 관련된 주제들이 함께 논의되는 가운데, 쿠콘은 핀테크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깊이 있게 강화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