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의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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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NOWZ(나우즈)가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착수한다. 나우즈는 오는 9일 마카오의 베네시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올 더 케이팝 스테이지 인 마카오(ALL THE K-POP STAGE IN MACAU)’에 출연하여 첫 해외 무대를 확보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달 발표한 첫 미니 앨범 ‘IGNITION’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음악성과 다양한 곡들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 것을 계획하고 있다.

마카오 공연에서는 나우즈의 기존 곡들뿐만 아니라, i-dle(아이들)의 우기와 함께하는 ‘자유롭게 날아(Feat. 우기 (YUQI))’의 중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나우즈가 중화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후 나우즈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중화권 팬들과 만나는 일정도 예약되어 있다. 이러한 글로벌 프로모션을 통해 나우즈는 아시아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그들만의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29일부터 오는 다음 달 4일까지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한 팬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이들은 팬 사인회 외에도 미니 라이브와 하이터치회 등 다양한 형태의 팬 소통 행사를 통해 더욱 가까워질 예정이다.

나우즈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CON LA 2025’​의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M COUNTDOWN STAGE)’에 출연하여, 첫 미국 방문을 통해 첫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EVERGLOW’와 수록곡 ‘Problem Child(문제아)’ 그리고 스트레이키즈의 ‘MANIAC’ 커버 무대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는 그들의 세계적인 인기를 더욱 확산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글로벌 무대에서의 행보를 시작한 나우즈는 ‘IGNITION’을 통해 청춘의 성장과 열정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카오, 중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그들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나우즈는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심화할 예정이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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