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 기업 크라우드웍스가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의 ‘혁신적인 생성형 AI 기술(Innovation Guide for Generative AI Technologies)’ 보고서에서 주목할 만한 GenAI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24일에 이루어진 것으로, 크라우드웍스는 ‘생성형 AI 엔지니어링(Generative AI Engineering)’ 부문에서 ‘이머징 스페셜리스트(Emerging Specialists)’로 평가받았다.
가트너의 이번 리포트는 AI 기술 시장을 네 가지 주요 세부 분야로 나누어 진단하고 있으며, 이에는 ▲GenAI 특화 클라우드 인프라 ▲GenAI 모델 공급기업 ▲GenAI 엔지니어링 ▲AI 지식관리 및 생산성 향상이 포함된다. 크라우드웍스는 이 중 생성형 AI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자체의 고도화된 프롬프트 설계 및 파인튜닝 서비스와 같은 AI 통합 구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크라우드웍스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가트너의 보고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2년에는 ‘데이터 라벨링 및 가공’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올해부터는 생성형 AI 기술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이는 기업의 사업 영역 확장을 성공적으로 증명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가트너의 선정 결과는 우리 회사의 데이터 분석 전문성을 넘어 AI 엔지니어링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데이터 전문 기업에서 생성형 AI 기술 공급기업으로 진화하기まで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는 데에 필요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크라우드웍스는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춘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가트너와 같은 권위 있는 기관에서의 인정으로 이어진 것이며, 이는 크라우드웍스의 비즈니스 모델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입증하는 단적인 예이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크라우드웍스는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맞춘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