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웍스, 2025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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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은 최대 2억원 상당의 AI 솔루션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크라우드웍스는 기업의 에이전틱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원스톱 종합 솔루션인 ‘알피(Alpy)’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피는 기업들이 에이전틱 AI 도입 과정에서 마주치는 높은 비용과 보안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종합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알피 날리지 컴파일러(Knowledge Compiler) △알피 RAG △알피 LLM 엔진 △알피 에이전트 스튜디오 △알피 이밸류에이션(Evaluation) △알피 어드민 등 총 6가지 핵심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비정형 데이터 처리부터 에이전트 검색 전략 최적화, AI 모델 개발 및 평가 등 전반적인 AI 도입 과정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크라우드웍스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LLM을 활용한 AI Ops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4년 가트너의 ‘생성형 AI 기술’ 관련 리포트에 이름을 올리며 AI 엔지니어링 기술을 갖춘 공급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크라우드웍스의 기술력과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를 확고히 다지는 데 기여하였다.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들이 AI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크라우드웍스의 AI 솔루션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AX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I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AI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 AI 기술을 적시에 접목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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