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서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모집 마감일은 오는 17일로, 이번 채용의 규모는 두 자릿수에 달하며, 지원 자격은 서버 개발 경력이 만 3년 이상인 개발자에 한정된다.
합격한 개발자들은 토스증권의 주요 서비스 및 내부 시스템의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 역할은 회사의 핵심 운영을 지원하는 중요 직무로, 기술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도 요구된다. 지원 희망자는 토스커뮤니티 내의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과정은 서류 검토, 라이브 코딩 테스트, 직무 인터뷰, 문화 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로 구성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우리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함께 개발해 나갈 수 있는 유능한 서버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혁신을 도모하는 개발자들의 참여를 권장했다. 서버 개발자는 데이터베이스 설계, API 개발 및 최적화를 포함한 기술적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토스증권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기업은 이 기회를 통해 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욱 발전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토스증권은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우수한 인재 영입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서버 개발자 채용은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개발자들은 토스증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핵심 인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회사 문화와 잘 맞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문화 적합성 면접 또한 중요한 단계로 강조되고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회사는 젊고 혁신적인 인재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