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5일 가장 최근의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4,169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891억 원을 순매도하며 기관 투자자는 1,199억 원을 매도했다. 특히 금융투자 부문은 1,123억 원의 매도를 기록했으며 연기금 등은 소폭 208억 원 매수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은 246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375억 원을 순매수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이 486억 원을 매도하였고, 외국인은 1,294억 원을 매도한 반면 기관이 1,658억 원을 순매수하였다. 옵션 거래에서는 콜옵션에서 개인이 16억 원을 순매수하고, 풋옵션에서 4억 원을 순매도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감지되고 있다.
코스피 프로그램 매매 동향에서는, 차익 거래에서 583천 주가 49,011백만 원에 매도됐으며, 매수는 57천 주와 4,719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비차익 거래에서는 매도량이 36,185천 주에 1,900,305백만 원을 기록하며 매도율이 높았고, 매수량은 32,337천 주에 1,571,172백만 원으로 감소하여 순매수금액이 -373,424백만 원에 달했다.
코스닥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차익 거래에서 387천 주가 16,336백만 원에 매도됐고, 매수는 68천 주와 2,869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비차익 방식에서는 94,399천 주가 1,042,305백만 원에 매도됐고, 97,773천 주와 1,064,186백만 원의 매수로 분석되어 순매수 금액이 +8,414백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전반적으로, 현재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의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차익과 비차익 거래의 구조가 서로 다른 패턴을 보이면서, 향후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투자 주체의 동향을 분석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시점이다. 시장의 세밀한 변화가 지속적으로 감지되면서, 잦은 매매 구조가 투자자들에게 기회와 리스크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