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여객버스 사고로 인해 8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당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다. 이번 사고는 1일 오전 10시 20분경 튀르키예 남부의 인기 휴양지인 안탈리아 인근 되셰메알트 지역의 도로에서 발생했다. 현지 통신사 아나돌루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고 당시 버스는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경사면으로 굴러떨어지며 전복됐다.
안탈리아 주지사 훌루시 샤힌은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젖은 도로와 심한 안개 속에서의 과속을 귀결했다. 해당 버스는 약 700km 떨어진 튀르키예 북서부의 테키르다으에서 출발해 안탈리아 도심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으며, 그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몇 주간 튀르키예는 폭우와 폭설이 잦아들며 교통사고 피해가 증가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사고 하루 전에 발생했던 자동차 10대의 연쇄 추돌 사고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한 예가 있을 정도로, 악조건의 날씨가 교통안전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상황이다.
안탈리아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은 이번 사고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안전 수칙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다 철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당국은 교통관리 및 도로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과속 단속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튀르키예는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국가中 하나로, 특히 장거리 여객버스의 안전 관련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여름철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인 만큼, 앞으로 좀 더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사고 소식에 대한 애도와 함께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란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이들의 노력이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