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쟁이 곧 끝날 것” 발언에 정유주와 방산주 급락, S-Oil 7% 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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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이 곧 끝날 것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최근 급등한 정유주와 방산주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3분 기준, S-Oil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500원(7.38%) 하락한 1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흥구석유는 15.03%, 중앙에너비스는 13.89%, 극동유화는 9.67% 하락하는 등 정유주들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방산주도 비슷한 흐름을 보여 한화시스템이 5.29% 감소한 1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도 일제히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이 이번 주 또는 몇 날 안에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감을 일으키며, 투자자들이 방산주와 정유주에 대한 매도를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 세계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은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비축유 방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국제유가를 안정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분쟁으로 인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정유주와 방산주가 급격하게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그 기대감이 시들해지고 주가가 반납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이는 등록된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향후 글로벌 경제와 에너지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변동성을 고려해 보다 신중한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

결론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정유주와 방산주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간의 상승분이 반납되고 있는 만큼 향후 시장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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