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주)가 두산 전자BG와의 협력을 통해 총 54.4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전자재료용 소재를 대상으로 하며, 이는 최근 파미셀의 매출액의 8.39%에 해당하는 знач는 상당한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0월 2일부터 2025년 11월 28일까지로 지정되어 있다.
해당 계약은 전반적인 시장에서의 파미셀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자재료 분야 내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파미셀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계약 발표 이후, 이날 14시 25분 기준으로 파미셀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9% 상승한 1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회사의 긍정적인 성장 가능성을 시장이 인식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파미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전자재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인한 매출 증대는 회사의 재무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파미셀은 향후 전자재료 분야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의 시장 확장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 시점에서 투자가들은 파미셀의 성장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이 기업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