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 10분 만에 결제 연동 가능한 SDK 발표하며 생태계 확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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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워크(Pi Network)는 1월 12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단 10분 이내에 파이(Pi) 결제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출시했다. 이 SDK는 앱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여 파이가 실생활 결제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생태계 내에서의 실사용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파이 메인넷에는 215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운영 중이며, 이들은 디파이(DeFi), 상거래, 실물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확장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채굴 단계가 종료된 후 생태계의 실직적인 활용성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파이네트워크는 지속적인 기술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토콜 v23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며, 이는 스텔라 코어(Stellar Core) v23.0.1 기술 통합을 기반으로 하여 네트워크의 속도와 보안을 강화하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향후 파이 생태계에서 금융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6년에는 파이 탈중앙화 거래소(Pi DEX)도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PI 토큰을 포함한 생태계 내 다른 자산을 P2P 방식으로 직접 거래할 수 있어, DeFi 서비스 및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촉진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6년 1월 말에는 약 1억 3,400만 PI 토큰이 언락되어 시장에 유입될 예정이어서, 공급 증가에 따른 단기적인 가격 하락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PI 토큰은 1개당 약 0.208달러(27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0.21달러(약 280원) 수준에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 결과, PI는 현재 ‘상승 웨지’와 ‘하락 페넌트’ 패턴을 동시에 보이고 있으며, 주요 지지선 하향 돌파 시 0.1931달러(258원) 혹은 역대 최저가인 0.1525달러(203원)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개발팀의 주요 발표가 없다면 큰 폭의 반등보다는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할 확률이 50~55%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파이네트워크는 지난해 2월 메인넷을 공개하며 ‘오픈 네트워크’ 단계로 전환하며 자유로운 토큰 거래와 실생활 결제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시스템 안정성을 위한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매핑 작업은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이다. 2026년은 파이네트워크가 경제 활동이 가능한 생태계로 완성되는 전환점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580만 명의 사용자들이 메인넷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상태이다.

2026년 1월 12일 기준으로 파이(Pi)의 시가총액은 약 17억 4,320만 달러(약 2조 3,265억 원)로,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약 0.0563%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24시간 거래량은 약 619만 달러(약 82억 6천만 원)로, 이는 전날 대비 37.5% 증가한 수치다. 현재 PI의 총 유통량은 약 83억 8,328만 개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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