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일시 중단에 힘입어 4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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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은 메인넷 마이그레이션의 일시 중단과 오는 2월 20일 메인넷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주간 40% 이상의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기술적 개선 사항들과 더불어 대형 거래소 상장 가능성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메인넷 마이그레이션이 일시 중단되면서 공급 압박이 완화되었고 이는 가격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파이코인은 약 0.1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일간 6% 이상의 상승폭을 보였다. 지난 금요일부터 마이그레이션이 중단되면서 중앙화 거래소의 매도 압력이 줄어든 결과로 분석된다. 마이그레이션 중단 이전에 약 6억 1,670만 PI(약 1억 1,750만 달러)가 메인넷으로 이전되었고, 마지막 날에는 25만 9,397 PI가 이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공급량 감소가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술적 지표도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 최근 0.13달러 저점에서 반등해 0.189달러까지 회복하였으며, 50일 이동 평균선인 0.1773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MACD(이동평균수렴발산) 지표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RSI(상대강도지수)는 63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주요 저항선은 0.1919~0.20달러 구간으로, 이 저항선을 넘을 경우 0.2177~0.22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점쳐진다.

파이코인 생태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KYC(고객확인) 시스템의 개선도 눈에 띈다. 최근 도입된 AI 도구는 약 250만 명의 파이오니어를 마이그레이션 자격 대상자로 선정했다. 보안 강화를 위한 손바닥 지문 인식 시스템도 테스트 중으로, 이는 네트워크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밸리데이터(검증자) 보상은 3월 말에 분배될 예정으로, 이는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코인 네트워크는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tellar Consensus Protocol)에 기반을 두고 순차적인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프로토콜 19부터 23까지의 업그레이드가 계획되어 있으며, 최근 v19.6 버전의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다. 향후 v19.9는 2월 27일, v20.2는 3월 12일에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파이코인 네트워크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라켄(Kraken)의 2026년 로드맵에 파이코인이 포함되면서 유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크라켄과 같은 주요 거래소 상장은 파이코인의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현재 파이코인은 69개의 거래소 페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상장이 진행될 경우 접근성과 인지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파이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6억 9,600만 달러로, 암호화폐 시장 내 4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2월 20일, 파이코인은 메인넷 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 시점은 커뮤니티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생태계 발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메인넷 1주년을 앞두고 진행된 마이그레이션 중단과 여러 기술적 업그레이드, 그리고 거래소 상장 가능성 등이 맞물려 파이코인의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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