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코인(PI)이 최근 기술적 반등을 보이며 1월 3일 기준 0.20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1.34% 상승한 수치로, 최근 7일간 1.57%의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30일 기준으로는 10.56% 하락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가격 지표는 단기 회복 신호와 중기 하락세가 동시에 존재하는 복합적인 상황을 보여준다.
기술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파이코인은 주간 차트에서 ‘불리시 엔걸핑(Bullish Engulfing)’ 패턴을 형성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현재 파이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7억 3,755만 달러로 암호화폐 시총 순위 4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전일 대비 약 134% 증가한 1,855만 달러에 달한다.
시장 분석가들은 1월 중 파이코인이 회복세를 유지할 경우, 2월 중에 0.2053달러 수준까지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회복세는 점진적이며, 강력한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동안 파이코인 커뮤니티 내에서는 보장된 코인 가치(GCV: Guaranteed Coin Value)와 관련된 고정 가격 모델을 둘러싼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GCV 지지자들은 코인 채택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고정된 높은 가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의견을 가진 일부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실질적인 유틸리티, 확장성, 스마트 계약 도입, 그리고 명확한 규제 기반 없이 인위적으로 가치 상승을 꾀하는 것은 프로젝트 신뢰도를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일부 사용자들은 파이코인의 가치를 0.23달러 수준으로 주장하며, 낮은 유동성과 부족한 인프라로 인해 가격 평가 방식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측이 공개한 2026년 로드맵이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CoinMarketCap의 AI 분석에 따르면, 커뮤니티 내에서는 로드맵 불명확성에 대한 반발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새로운 계획의 공식 발표가 없던 상황에서 추가적인 혼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정보 부족은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더욱 촉구하고 있다.
현재 파이코인의 유통량은 약 83억 7,909만 개이며, 최대 공급량은 1,000억 개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는 모바일 마이닝과 레이어-1 블록체인 기술에 속하며, 2025년 2월 공식 출시 이후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되어 총 67개의 마켓 페어를 형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