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언체인드(PEPU)가 73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은 기록적인 프리세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2월 10일 UTC 기준 오후 2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출시가 기대되는 이유는 방대한 프리세일 자금 조달 덕분에 미미코인 랭킹에서 최상위 자리를 도전하며, 다음 미미코인 슈퍼사이클을 이끌 잠재력을 지닌 후보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크립토 분석가인 클레이브로(Crypto Analyst ClayBro)는 “우리는 미미코인 슈퍼사이클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미미코인 평가가 조만간 1조 달러를 초과하는 상황을 가져올 수 있다”며 “구매 시 많은 잠재력을 가진 코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페페 언체인드가 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페페 언체인드는 기존의 페페(PEPE) 미미코인에서 크게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이더리움의 구식 플랫폼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발되었다. 페페 언체인드는 자체 Layer 2 블록체인을 구축하여 이더리움보다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거래 처리량은 이더리움보다 100배 빠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신뢰할 수 있고 비용 효율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찾는 개발자와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PEPU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의 미미코인 런치패드인 ‘페페 펌프 패드(Pepe Pump Pad)’를 시작하며, 이는 솔라나의 Pump.fun과 경쟁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단 두 번의 클릭으로 코드를 입력하지 않고도 미미코인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페페 프렌즈 위드 베네핏(Pepe Friends With Benefits)’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자 보조금의 기회를 제공하여, 뛰어난 인재들이 페페 체인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리세일에는 고래 투자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하반기 동안 한 고래는 한 번에 50만 달러를 상대로 PEPU를 거래했다. 이와 같은 거래가 이어져 50,000 달러 이상의 거래가 흔해졌고, 중순에는 15만 달러 이상의 ETH를 교환한 투자자도 있었다.
이 전례 없는 고래 활동은 출시 후 PEPU의 잠재력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더리움 최저 기록에서 39,128% 상승하여 현재 93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가진 PEPE와 비교할 때, PEPU도 유사한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만약 PEPU가 이와 같은 성과를 재현한다면, 100달러의 투자금이 39,228달러로 변모할 수 있다.
개발 팀은 주요 중앙화 거래소와의 상장을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PEPE의 성공적인 상장 수치에서 Coinbase나 Binance와 같은 플랫폼에서 PEPU가 상장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PEPE가 mid-November에 Coinbase와 Robinhood에 상장되었을 때 85% 이상 급등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페페 언체인드의 출시는 미미코인 생태계에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며, 앞으로의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